이 매혹적인 이야기속에서 우리는 다시한번 외국여성의 세계에 빠져들고, 바다처럼 넓고 다양한 욕망을 품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우리의 주인공, 매혹적인 한국미인은 그녀만의 관능의 깊이를 탐구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그녀는 매번의 만남으로 쾌락의 영역으로 더욱 깊이 파고들고, 하늘의 별처럼 다양한 경험들을 한다.이번에는 그녀의 만족할 줄 모르는 욕구를 어떻게 충족시킬지 아는 남자와 열정의 그물망에 얽혀있는 자신을 발견한다.그의 손길이 등골을 타고 반짝이고, 그의 키스는 그녀 안에서 그만이 풀 수 있는 불을 뿜는다. 그들의 화학작용은 간드러지고, 연결은 부인할 수 없다.밤이 깊어갈수록 서로의 육체에 대한 탐구는 더욱 격렬해진다.애무, 힐끔, 힐끗, 신음 하나하나가 그들을 황홀감의 가장자리로 더욱 가깝게 한다.그리고 그들이 마침내 그 정점에 다다르자, 그들의 쾌락의 울음소리가 방안을 울리고, 그들을 소비하는 원시적이고 여과되지 않은 열정에 대한 성약이다.이건 단순히 섹스의 이야기가 아니라, 자기발견과 능력에 대한 이야기다.우리 한국의 황홀경이 계속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여정, 지식과 쾌락에 대한 갈증, 끝없는 쾌락을 향한 그녀의 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