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늑한 거실에 빈티지한 가정 모임이 벌어진다.아버지와 어머니가 뭔가 다투고 있는 가운데 분위기가 긴장된다.근처 소파에 앉아 있는 딸도 눈에 띄게 불편하다.갑자기 아버지가 딸에게 몸을 돌리며 몸이 안 좋냐고 물어온다.아내는 괜찮다고 대답하지만 아버지는 확인을 고집한다.가슴을 느끼기 시작하더니 털이 많은 보지로 내려간다.딸은 분명히 불편한데 엄마는 남편에게 계속하라고 권하고 있다.아빠는 그런 아내를 돌아보며 자신도 몸이 안 좋으냐고 물어온다."아......"엄마는 모든 것이 괜찮다고 대답하고, 아버지는 계속해서 딸의 털이 무성한 보지를 쓰다듬어 준다.엄마는 그런 행동에 동참하고 자신의 털이 핑크빛 보지를 쓰담기 시작한다.딸은 아직 명확하게 풀리지 않은 채로 딸이 몇 가지 문제를 헤쳐나가고 있지만 가족들은 모두 금기를 만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