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장면은 젊고 곡선미가 넘치는 십대가 가방을 들고 가게에 들어가면서 벌어진다.그녀는 얼른 카운터 뒤로 숨어서 신경질적으로 이리저리 둘러본다.카메라는 그녀가 가방에 손을 뻗어 수갑을 꺼내자 그녀를 줌인한다.그녀가 얼른 손목 주위를 잠그고는 가방에 집어 넣는다.그녀도 매장에서 가져온 여러 물건을 훔쳐서 자신의 가방에 쑤셔넣는다.가게 주인이 그녀를 알아차리고 다가오지만 그녀는 재빨리 문을 잠그고 알람을 켠다.주인이 그녀에게 다가가려 하지만 십대가 수갑을 뽑아내며 경찰을 부르겠다고 협박한다.주인은 뒤로 물러나고, 십대는 계속해서 가게에서 물건을 훔친다. 그리고 가게에서 일하는 젊은 남자에게 다가가 탈출을 하라고 설득한다.카메라는 그런 다음 캐스팅 콜을 끊고, 그곳에서 청년을 인터뷰한다.면접관이 그의 성사에 대해 물어보자, 청년은 한번도 섹스를 한 적이 없다고 대답한다.경찰이 현장에 도착하자 갑자기 인터뷰가 짧아진다.커브가 있는 십대는 그 행위에 걸려 수갑을 채운다.젊은 청년은 그제서야 경찰에게 다가가 자신이 실제로 그 장면에서 캐스팅된 범죄자임을 밝힌다. 곡선미가 넘치는 십대가 도난을 당한 후 상점에서 잡혀갑니다. 경찰은 젊은 남자를 체포하고 경찰차로 뒷자리에서 커브가 있는 십대와 섹스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