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의사에게 진찰을 받고 있는 벌거벗은 여성 환자를 특집으로 한다.여자는 의사가 진찰을 하는 동안 분명히 당황하고 있다.여자는 감정에 휩싸여 울기 시작하는 순간을 카메라에 담는다.그런 상황을 다룬 경험이 풍부한 의사는 암컷을 위로하며 검사를 계속한다.암컷을 검사하자 의사는 환자의 유방에 덩어리가 난 것을 알아차리고 유방촬영을 권유한다.진찰에 경험이 없는 암컷은 의사가 자신의 욕구를 돌봐주고 적절하게 진료를 해 줄 수 있다는 것에 안심한다.이 영상은 취약성의 순간과 흔히 의료진찰에서 간과되는 암컷의 부끄러움을 포착한다.의사 전문성과 연민은 영상 전체에 확연히 나타나 의료진찰에 관심있는 누구에게나 꼭 봐야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