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를 하고 있는데 침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확인하러 가보니 내 남자친구가 내 가장 친한 친구와 섹스를 하고 있었다.둘 다 완전히 벗은 상태였고 내 친구는 샤워기에서 아직 젖어 있었다.나는 충격을 받고 속이 상했지만 남친은 신경쓰지 않는 것 같았다.그냥 내가 보는 동안 계속 친구와 섹스를 했다.내가 보는 것이 믿기지 않았다.내 친구는 나에게 누나처럼 되어 있고 지금은 남자친구에게 따먹히고 있다.이상한 느낌 이었지만 한편으론 흥분되기도 했다.나는 합류하기로 했고 우리 모두는 박기 시작했다.친구가 남친과 나에게 따먹히는 미친 쓰리썸 이었다.마치 야생의 여행이었고 난 그 모든 순간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