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위에 엎드려 누나 바지를 벗기려 했지만 누나는 나를 놓아주지 않았다.그녀는 항상 그런 점이 좀 이상했다.그녀의 문제가 뭔지 모르겠다.어차피 겨우 겨우 그 놈들을 벗겨내고는 이 거대한 검은 자지를 보았다.아무것도 본 적 없는 그런 모습이었다.너무도 크고 두꺼워서 볼 때 거의 넘어질 뻔 했다.믿을 수 없었다.만져보고, 느껴보고, 진짜인지 확인해야 했다.그리고 그랬다.지금까지 본 자지 중에 가장 큰 자지였다.맛보고, 빨고, 내 안에서 느끼고 싶었다.하지만 난 그러지 않았다.그 크기와 굵기에 놀라며 그냥 뚫어지게 쳐다보았다.마치 괴물 자지, 검은 괴물 자지 같았다.그리고 그것은 모두 나를 위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