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에 시달리고 있을 이 험난한 시대에 한 불행한 영혼은 치명적인 바이러스에 갇혀 자신의 집에 갇혀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그러나 의료용품과 야한 욕망으로 무장한 아름다운 간호사가 자신의 문앞에 도착하자 뜻밖의 사태가 벌어진다.눈부신 갈색 머리카락의 여인은 장갑을 낀 손으로 환자에게 애무를 시작하며 점점 친밀해지는 그녀의 행동은 점점 더 친밀해져만 간다.그녀는 전문적으로 자신의 욱신거리는 멤버, 페티시즘적 욕구에 길을 내주는 전문적인 태도로 그를 즐겁게 해주기 위해 나아간다.장갑을 든 손이 그의 남성기에 마법을 걸고 있다.간호사 언니의 모습, 하얀 유니폼과 장갑을 입고 그런 친밀한 간병을 하는 모습은 야하고도 초현실적이다.환자는 자신의 보지를 만지며 쾌락에 휩싸인 채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다.